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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1기 수료식 현장 스케치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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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교육생으로 시작해 현장까지 발령 받게 됐는데,
앞으로 저희가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2기, 3기,4기 수료생들이 이어질 수 있을 테니까요.”

- 오세윤 수료생

“CJ에서 중국 사업진출이 활발하다고 들었어요.
제가 중국어 공부를 많이 해서 능숙한 편인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중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 문희 수료생

“같은 꿈을 꾸고 공부하던 친구들과 이제는 헤어져야 한다니깐
섭섭한 마음이 제일 커요. 하지만 이제 실전으로 나간다고 생각하니
기대도 되죠. 앞으로 견디기 힘든 순간이 분명히 찾아오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정희정 수료생


-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순간

지난 6월, 외식전문가라는 자신의 꿈을 향해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에 입학했던 1기 교육생들. 5개월이라는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처음 입학식을 치렀던 장소에서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 수료식은 교육생들에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27명의 교육생이 CJ푸드빌에서 인턴 매니저와 스태프로 근무하게 됐고, 남은 3명도 채용 면접이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교육생 신분이 아닌 직원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이죠.

수료식을 앞두고 교육생들이 옷매무새를 가다듬습니다. 비뚤어진 조리모를 만져주며 서로의 복장을 확인합니다. 여전히 밝고 들뜬
모습을 한 교육생들이지만 입학식 때보다 의젓해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드디어 수료식이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를 위해 힘써주신 각 부문 임직원이 소개되자 교육생들은 힘찬 박수와
환호성을 보냅니다.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마음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어서 민경희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장님의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민 단장님께서는 자존심보다 자존감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좌우되지 않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것. 신입 직원으로서 겪게 될 어려움을 이겨낼 힘이 될
것입니다.

불이 꺼지면서 함께 울고 웃던 지난 5개월의 기록이 흘러나옵니다. 두근거리던 입학식의 설렘부터 외식분야의 훌륭한 멘토들을 만나
조언을 받고 현장의 무게감을 실감했던 실습까지, 장면마다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는지 여기저기서 웃음이 나옵니다.

드디어 수료증이 전달됩니다. 한 명, 한 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될 때마다 뜨거운 박수가 이어집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온
이들에게 보내는 격려였습니다. 그리고 수료증과 함께 교육생들의 가슴에는 자신이 근무하게 될 곳의 명찰이 부착됐습니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모두가 뭉클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수료증 전달이 끝난 뒤에는 투썸플레이스 김찬호 본부장님의 당부 말이 이어졌습니다. 김 본부장님은 수료생들에게 마음가짐을
강조했습니다. 이제  수료생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고객달과 직원들을 만나게 됩니다. 교육받을 때와는 전혀 다른 환경이 놓이는 것인데요. 때로는 좋은 일도 있고 때로는 힘든 일도 있을 텐데, 그때마다 본인의 역량을 잘 발휘해 모든 도전에서 승리하는 모두가 되기를
당부했습니다.

교육 기간과는 다르게 같은 임직원으로서 한 발 떨어져서 지켜보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다소 엄하게 들릴 수 있었던 이야기였지만,
교육생들에게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겠죠. 마음으로 늘 응원하고 있으니 오해하지 말아 달라는 따뜻한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수료식이 끝났습니다. 이제는 교육생이 아닌 수료생으로, 또 CJ푸드빌의 직원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외식전문가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은 수료생들의 앞길에 꽃길 가득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해 또 다른 누군가의 꿈을 후원하는 아름다운 일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는 청년학교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입니다. 외식분야 외에도 서비스 같은 다양한 영역으로 분야를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의 꿈을 응원하려고 합니다. 꿈 많고, 열정 넘치는 청년들이라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