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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배짱과 실력 갖춘 디자이너 윤정, <솔드아웃> 최종 우승!

2013.01.02

최고를 향한 패션 디자이너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진 온스타일 [솔드아웃]의 최종 우승은 디자이너 ‘윤정’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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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토) 방송된 [솔드아웃] 최종회에서 TOP 3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디자이너 윤정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윤정은 1억원의 상금과 2013년 캐나다에서 열리는 벤쿠버 패션위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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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윤정은 2013년 봄, 여름 의상 5벌을 디자인하라는 최종회 미션에서 자신의 개성은 살리되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의상을 선보이기 위해 3일 밤낮을 고군분투했다. 윤정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주로 사용해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고 심플한 의상들을 선보였다. 하지만 시스루, 레이스, 트위드 등 다양한 소재를 감각적으로 활용해 준비한 의상 5벌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모두 셀렉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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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은 “고혹적이고 럭셔리한 여성복을 본인의 개성과 정말 잘 조합했다”, “드레스의 커팅이 나무랄 데가 없다. 테크닉이 상당히 뛰어난 디자이너”, “기승전결이 뚜렷한 컬렉션이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윤정과 경쟁을 펼친 디자이너 이대겸과 구원정도 한 벌의 의상을 제외하고 모두 셀렉트를 받을 만큼 훌륭했지만 안타깝게 윤정에게 최종 우승의 영광을 내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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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은 “믿기지 않지만, 정말 좋다”고 짧게 소감을 전했다. 이어 “끝나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섭섭한 마음이 더 크다. [솔드아웃]을 통해 하고 싶은 걸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 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얻어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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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우승자가 된 윤정은 파리의 패션명문 ‘스튜디오 베르소’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2010년 프랑스서 진행된 패션콘테스트 ‘이에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0인에 선정된 실력파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디자이너 드리스 반 노튼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고. 방송 초반부터 시종일관 조용한 모습이었지만, 자신의 디자인에 대한 두둑한 배짱과 자신감으로 꾸준하게 실력발휘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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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TOP 3 모두 기대 이상의 컬렉션을 보여줘 눈이 호강했다”, “더 멋진 디자이너로 성장하길” 등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타깝게 2,3위에 머무른 구원정과 이대겸에게도 “정말 멋진 컬렉션이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다” 등의 응원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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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솔드아웃]은 TV에서 디자이너들이 만든 의상을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구매도 할 수 있는 신개념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의 독창성은 물론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상업성도 중요한 심사기준이 된다. 각양각색의 매력과 실력을 지닌 12명의 디자이너가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패셔니스타 윤승아가 MC겸 심사위원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바이어 조준우, 패션계 큰 손 김병돈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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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드아웃]은 지금까지의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과는 달리 매 회 심사위원단의 선택을 받은 의상이 방송 직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매주 화려하게 열렸던 런웨이 속 뮤직 퍼포먼스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뮤직 퍼포먼스에는 하우스 룰즈, MC 스나이퍼, 딕펑스 등 내로라하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화려한 공연과 함께 열리는 솔드아웃의 런웨이쇼를 두고 한국의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라는 평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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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드아웃]의 연출을 맡은 유희경 PD는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온스타일 시청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솔드아웃] 출연 디자이너들의 성공과 앞으로의 행보에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