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2015년 김장, CJ도너스캠프 직원들이 출동하다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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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대장정] 2015년 찾아가는 김장나눔 
<함께 담궈요, 맛있게 먹어요>

2007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9년 차를 맞은 CJ그룹의 ‘찾아가는 김장나눔’ 행사가 지난 11월 30일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는 서울에서 ‘김장 페스티발’로 진행을 했는데 올해는 그 방식을 바꿨어요. 공부방 방문봉사로 전환한 거죠!

17일 동안 140톤의 김장을 하는 <김장 대장정>

17일 동안 140톤의 김장을 하는 <김장 대장정>

보름 남짓한 기간 동안 전국 공부방 300여 곳에 140톤의 김치가 배달되는데요.
김치를 사서 배달하느냐 절대! 아닙니다. 그럼 김치를 담가서 주느냐? 그건 맞습니다!
그런데 CJ그룹 김장나눔 행사만의 기쁨이라면 아이들이 있는 공부방을 직접 찾아가서 김치를 담가준다는데 있어요. 아이들과 선생님이 겨우내 먹을 김치를, 아이들이 머무는 공부방으로 직접 찾아가서 현장에서 담근다는 거에요! 
2015년 CJ그룹 임직원의 찾아가는 김장 나눔! 그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찾아가는 김장봉사란?

김장봉사는 CJ그룹 주요계열사 임직원 2천여명이 3~6명씩 팀을 이뤄서 근무지에서 가장 가까운 공부방을 방문해서 김치를 담그는 봉사활동이에요. 김장에 필요한 비용은 CJ도너스캠프 후원자분들의 ‘착한 마음’ 과 CJ그룹이 11으로 함께 마련했어요.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김장봉사를 위해 교육도 받아요!

김장봉사는 ‘힘’만 있으면 되느냐구요? 절대로! 아니에요.
대대로 내려오는 우리 전통의 김치 맛을 내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요!
봉사에 참여하는 CJ그룹 임직원들은 김장 대장정에 참여하기 전에 철저히 사전교육도 받습니다. 
우리가 김장봉사를 왜 시작했고, 누가 먹을 것인지 목적과 의미를 가슴에 품고, 봉사활동 일정을 체크하고, 각 조장과 조원들이 모여서
역할분담 회의도 했어요.

4단계에 걸친 김장봉사의 역할분담... 궁금하시죠?

1. 현장 세팅팀 출동

17일 동안 140톤의 김장을 하는 <김장 대장정> 17일 동안 140톤의 김장을 하는 <김장 대장정>

김장을 하려면 사전준비가 철저해야 해요. 으쌰으쌰 열심히 청소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우리 나눔재단 직원분들!! 위생을 위해 세균 하나 안 보이도록 말끔히 청소를 하고 양념이 떨어질 수 있으니 바닥 세팅을 합니다.

2. 김장 세팅팀 출동~!

17일 동안 140톤의 김장을 하는 <김장 대장정>

김장 사전준비가 완료되면, 김장세팅팀은 김장에 돌입할 수 있도록 김치 재료를 작업장으로 옮겨야겠죠? 이때 필요한 김장 재료들인 김치, 김치 통, 고무장갑 등을 완벽히 세팅해둡니다.

3. 물 빼기팀 활동개시!

17일 동안 140톤의 김장을 하는 <김장 대장정>

작업장에 모든 준비가 완료됐는데, 뭐가 하나 빠진 게 있죠? 김장의 핵심재료 배추가 없잖아요.
물빼기팀이 미리 절인 배추의 물을 모두 빼서, 대야에 차곡차곡 대야에 담아놓아요.

4. 기쁜 마음으로 김장봉사 시작~

17일 동안 140톤의 김장을 하는 <김장 대장정>

공부방 아이들 입맛에 맞도록 정성을 다해 양념소를 골고루 배추 사이사이에 넣고, 김치 통에 가지런히 담습니다. 
“철저하고 완벽한 준비가 맛있는 김치를, 즐거운 김장봉사를 가능케 합니다”

온 정성을 다해 김장을 담궜더니 배고파요~

17일 동안 140톤의 김장을 하는 <김장 대장정>

맞아요. 김치 담그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허리도 아프고, 손도 조금 시려요.
시간도 오래 걸리다 보니 에너지는 빠져나가고, 배가 고프죠. 이럴 때는 맛있는 간식이 빠질 수 없겠죠? 
만두와 동그랑땡을 부쳐먹고, 겨울 최고의 간식 ‘호떡’ 도 만들어 먹었어요. 호떡을 먹을 때는 조심해야 해요. 호떡 속에 꽁꽁~~숨어있는 ‘뜨거운 꿀’ 때문에 입을 데일 수 있거든요. 

공부방 아이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이번 ‘찾아가는 김장나눔’ 행사에는 김장봉사뿐 아니라 공부방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공부방 아이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의 속마음도 알 수 있었고요.
“봉사하러 왔다가 오히려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들과 친해지니 공부방의 댄스동아리 같은 동아리 친구들이 즉석 공연도 펼쳐주어서 실컷 웃었습니다. 
찾아가는 김장나눔 대장정은 아직도 13일이나 남았네요.
12월 16일까지 진행되는 김장나눔 봉사활동이 끝나고 나면,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한 의미있는 겨울날의 추억이 잔뜩 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