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오렌지빛 꿈이 무르익는 현장! 2015 CJ도너스캠프 제주 꿈키움 캠프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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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빛 꿈이 무르익는 현장! 2015 CJ도너스캠프 제주 꿈키움 캠프

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CJ도너스캠프(www.donorscamp.org/DreamCampList.do)가 올해로 5회째 제주를 찾았습니다. CJ나눔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함께한 '2015 제주 꿈키움 캠프'가 열렸기 때문이죠. 제주에 사는 120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탱글탱글 오렌지빛 꿈을 키워낸 제주 꿈키움 캠프의 열기를 지금 전해드릴게요!

몸과 마음을 아우르는 '꿈 찾기' 여정을 떠나다!


친구들의 이름으로 빙고를 맞춰라~ 서로 이름을 물어보면서 어느새 가까워졌어요! '친구 이름 빙고 게임'

▲ 친구들의 이름으로 빙고를 맞춰라~ 서로 이름을 물어보면서 어느새 가까워졌어요! '친구 이름 빙고 게임'

처음의 서먹함도 잠시~ 함께 마음 모아 파이팅!

▲ 처음의 서먹함도 잠시~ 함께 마음 모아 파이팅!

서귀포 항공우주호텔 대회의장에 모인 120명의 학생에게서는 활기찬 열정이 느껴집니다. 제주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 멘토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조별로 나뉘어 책상 앞에 둘러앉은 이 친구들! 제주도 내 45개 중학교에서 추천을 통해 선정된 학생들은 지금 2015 제주 꿈키움 캠프에 참가하고 있답니다.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 제주 꿈키움 캠프의 시작은 2011년! 꿈키움 캠프는 CJ도너스캠프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꿈키움 창의학교와 마찬가지로 꿈을 찾는 도전과 체험의 현장이랍니다. 캠프가 열리는 동안 참여 학생들은 리더십 함양 교육, 흥미로운 체험 교육, 나만의 진로 로드맵 짜기 등 몸과 마음을 모두 아우르는 꿈 찾기 여정을 떠납니다.

자신의 미래를 '완료형'으로 써 보는 자성예언 시간! 종이 위에 꿈을 적는 동안 어느새 꿈은 한 발짝 가까이!

▲ 자신의 미래를 '완료형'으로 써 보는 자성예언 시간! 종이 위에 꿈을 적는 동안 어느새 꿈은 한 발짝 가까이!

▲ "나는 멋진 엄마입니다.", "나는 행복한 예술가입니다." 아이들의 꿈을 고스란히 투영한 '자성예언'

자신의 미래를 '완료형'으로 써 보는 자성예언 시간! 종이 위에 꿈을 적는 동안 어느새 꿈은 한 발짝 가까이!

▲ "나는 매일매일 웃는 사람이다" 미래를 향한 나 자신과의 약속!

꿈키움 캠프의 참가 학생 대부분은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상태로 캠프를 시작합니다. 같은 학교 출신의 참가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서로 모르는 상태의 친구들을 모아 조를 짜기 때문이죠. 첫 만남의 서먹함도 잠시, 함께 힘을 모아야 해결할 수 있는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은 마음을 열고 서로를 친구로 받아들입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꿈의 맛, 과연 어떤 맛일까요?

웃는 사람은 지는 거예요! 웃음 꽉 참고~

▲ 웃는 사람은 지는 거예요! 웃음 꽉 참고~

캠프 첫날, 서먹서먹하던 친구들은 '패러다임 전환, 자성 예언, 대인관계 및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갔습니다. 먼저 주고받는 칭찬을 핑퐁처럼 빠르게 이어가는 스피드 칭찬 릴레이! 친구들의 이름으로 하는 빙고 게임을 통해 낯섦은 사라지고 친근감이 자라났답니다.

조별 경쟁을 통해 보너스 점수를 따면 "앗싸! 나이스~!" 환호성을 지르는 꿈키움 친구들! 다양한 교육적 효과가 숨어 잇는 게임을 하는 동안 자연스레 옆의 동료를 존중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스스로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꿈키움 친구들 안녕~ 섭섭박사가 왔어요!

▲ 꿈키움 친구들 안녕~ 섭섭박사가 왔어요!

꿈키움 캠프 둘째 날 아침. 첫날의 서먹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오늘은 무슨 프로그램을 할까?'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한 채 종알종알 수다를 떠는 꿈키움 친구들의 모습이 유쾌합니다. 특히 오후에는 'KCON 2015 JEJU'에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K-POP 콘서트도 관람할 예정이라 더 설레는 모습이었죠.

KCON에 앞서 아침에는 '내 손으로 만드는 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실험과 조별활동을 했습니다. 분자요리 만들기, 신기한 무대장치 만들기, 튼튼한 구조물 만들기 등 우리 생활 속에서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과학을 응용한 실험이었는데요. 매거진 '과학동아'에서 생활 속 과학을 전파하는 '섭섭박사'님이 깜짝 등장해 꿈키움 친구들의 실험을 이끌어 주었답니다.

조심조심 섬세한 '장인'의 손길로 분자요리를 만들어요!

▲ 조심조심 섬세한 '장인'의 손길로 분자요리를 만들어요!

망고주스 맛 달걀 노른자와 밀키스 맛 달걀 흰자로 달걀 프라이를 만들고, 크래커 위에 얹는 방울방울 캐비어를 만들어 보는 분자요리 실험 현장! 알긴산 나트륨과 염화칼슘이 만나면 젤리처럼 엉기는 성질을 이용한 것인데요. 꿈키움 친구들의 손길에서 '장인'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완전 집중! 동글동글 탱글탱글 먹음직스러운 주스 맛 달걀 프라이가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 "… 쌤도 이 맛을 보셔야만 해."

"… 근데 이거 맛이 왜 이래?!"

"흠흠~ 아니야. 맛있잖아~ 쌤 드시라고 한 번 드려보자! ^^"

탱글탱글~ 주스 맛 달걀 프라이 완성!

▲ 탱글탱글~ 주스 맛 달걀 프라이 완성!

보기에는 정말 그럴듯하게 윤기가 자르르~ 하지만 실제로 먹어보니 뭔가 2% 부족한 맛이었나 봐요. 직접 만든 분자요리를 먹어 본 꿈키움 친구들의 얼굴에 슬쩍 장난기가 스쳐 지나갑니다. 대학생 멘토 선생님께 주스 맛 캐비어 카나페를 건네는 친구들! 뒤이어 폭소가 터져 나오네요. 차마 맛있다는 이야기는 못 하고 아이들과 함께 웃어 버리는 선생님입니다.

진지한 실험, 유쾌한 웃음이 교차하는 꿈키움 캠프! 멘토 선생님과 꿈키움 친구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들어 가는 즐거운 시간 속에서 자연스레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답니다.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나의 꿈, 소리 높여 외쳐봐!

탱글탱글~ 주스 맛 달걀 프라이 완성!

▲ 제주 마스코트와 함께 KCON 현장에서 찰칵!

뭐니뭐니해도 2015 제주 꿈키움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둘째 날 오후에 진행한 KCON 2015 JEJU 현장 탐방이었습니다. 비비고, 뚜레쥬르, CGV, 올리브영, 겟잇뷰티와 같은 브랜드 체험이 이어지는 KCON 컨벤션 현장을 누비는 꿈키움 친구들의 모습은 마치 놀이동산을 찾은 듯 신나는 모습이었죠. KCON 2015 JEJU는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하면서 자연스레 나의 직업, 미래의 내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었답니다.


KCON 브랜드 부스를 돌면서 즐거운 게임과 브랜드 체험을 했어요!
KCON 브랜드 부스를 돌면서 즐거운 게임과 브랜드 체험을 했어요!
KCON 브랜드 부스를 돌면서 즐거운 게임과 브랜드 체험을 했어요!

▲ KCON 브랜드 부스를 돌면서 즐거운 게임과 브랜드 체험을 했어요!

내리는 빗방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운 콘서트 관람~

▲ 내리는 빗방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운 콘서트 관람~

꿈키움 캠프 친구들이 가장 기대한 프로그램은 단연 11월 7일 저녁에 이어진 KCON 2015 JEJU 콘서트였어요. K POP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들이 총 출동한 콘서트 현장! 친구들의 뜨거운 환호성이 밤하늘에 울려 퍼졌습니다. 평소 TV에서만 보던 틴탑, 블락비, 강남, 스피카 등 아이돌의 공연을 보면서 신나게 노래를 따라 부르며 두 손을 높이 뻗어 열광적인 호응을 보여줬죠.

지금 내게 주어진 꿈을 좇아 열심히 달려갈래요!

▲ 지금 내게 주어진 꿈을 좇아 열심히 달려갈래요!

함께 어울려 노래하고 웃는 동안 2015 제주 꿈키움 캠프의 마지막 밤이 깊어갔습니다. 이들의 마음속에 CJ도너스캠프 제주 꿈키움 캠프는 어떤 기억으로 남았을까요?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 신나는 KCON 관람…. 하지만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 밤하늘의 불꽃놀이를 바라보던 꿈키움 친구의 한마디를 들어볼까요?

"저는 '꿈'하면 그냥 막연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꿈키움 캠프에 와서 '지금 내게 주어진 걸 열심히 하는 것'도 멋진 꿈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감귤이 무르익어가는 제주의 늦가을, 감귤보다 더욱 싱그럽고 알찬 친구들의 소중한 꿈이 오렌지빛으로 탱글탱글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120명의 꿈키움 친구들 가슴에 하나하나, 120개의 꿈이 여물어 간 2015 제주 꿈키움 캠프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며 내년 꿈키움 캠프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