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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액션] 앤더슨 실바, 와이드먼에 설욕할 수 있을까?

2013.12.27

‘UFC 168’ 앤더슨 실바,와이드먼에 설욕 성공하고‘격투의 神’ 명성 되찾을까?미들급 전 챔피언 앤더슨 실바 VS 현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 2차전!오는 29일(일) 오전 11시 30분 수퍼액션 생중계 앤더슨 실바, 크리스 와이드먼

UFC 16연승, 미들급(77~84kg) 10차 방어 성공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바 있는 앤더슨 실바(38, 브라질)가 챔피언의 왕좌를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UFC 168>에서 자신의 챔피언 벨트를 뺏은 장본인, 현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29, 미국)과 미들급 타이틀 2차전을 펼치는 것. 설욕에 성공하고 ‘격투의 신’이란 명성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격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UFC 168>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며, 한국시각으로 오는 29일(일) 오전 11시 30분에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한다.

실바는 지난 <UFC 162>에서 와이드먼에 제압 당하기 전까지 지난 7년 간 무적의 챔피언으로 군림해 온 미들급 최강자. UFC 최다 연승과 최다 타이틀 방어를 해 낸 주인공으로, 격투계를 통틀어 유일무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타점을 정확히 노려 가격하는 타격 능력과 뛰어난 그라운드 기술, 압도적인 경기 운영력으로 ‘격투의 신’이란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상대 와이드먼은 실바의 7년 독식을 깨트린 주인공으로, 레슬링뿐만 아니라 주짓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파이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져 온 선수. UFC에 입성해서는 알레시오 사카라, 데미안 마이아, 마크 무뇨즈 등을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현재 UFC 6연승을 달리고 있다. 타격, 레슬링, 체력을 겸비한 ‘웰라운드 파이터’로 타고난 격투 센스, 강력한 엘보우 타격, 지치지 않는 체력과 뛰어난 그래플링이 강점으로 꼽힌다.

실바가 혜성처럼 나타난 와이드먼의 펀치에 KO를 당하고 챔피언 벨트를 반납하게 되자 전세계의 수 많은 격투 팬들은 와이드먼과의 2차전을 고대해 왔다. 과연 이번 대회에서 실바가 설욕할 수 있을 지, 아니면 와이드먼이 자신의 입지 굳히기에 성공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론다 로우지(26, 미국) VS 미샤 테이트(27, 미국)의 여자 밴텀급 챔피언전도 열린다. 7연승을 달리고 있는 챔피언 로우지가 13승 4패를 기록하고 있는 강적 테이트를 상대로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