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독거어르신 찾아가 마음까지 배달하다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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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 가평군과 지역 사회공헌 위한 MOU 체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 택배기사와 독거어르신 1:1로 매칭, 직접 찾아가 돌보는 봉사활동 진행
- 불우이웃에게 쌀 포대 및 장학금 기부 등 지역 사회 위한 사회공헌활동 확대 계획


▲ CJ대한통운 동서울사업담당 백유택 상무(왼쪽)와 가평군 자원봉사센터 김경호 사무국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동일 지역을 매일 방문하는 택배기사들의 업무 특성을 활용해 독거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돌보는 일에 적극 나선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인 고령자 1인가구는 129만 4,000가구로 독거어르신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5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CJ대한통운 동서울사업담당에서 가평군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독거어르신 돌보미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와 독거어르신을 1대1로 매칭해 돌보는 ‘사랑의 독거어르신 돌보미 활동’을 진행하고,
가평군과 함께 지역군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사랑의 독거어르신 돌보미 활동’은 매일 동일한 배송구역에서 활동하는 택배기사들의 업무특성을 활용한 봉사활동으로, 택배기사들이 담당 배송구역을 돌며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찾아가 안부와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게 된다.

특히 이번 돌보미 활동은 가평군 지역의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기획하게 된 것으로, 가평군과의 협의를 통해
활동 내용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의 택배기사 백정열씨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배송지역 근처
어르신들의 안부 묻기를 시작으로 동료들과 함께 돌보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은 지역에 있는 택배기사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돌보미 활동이라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CJ그룹의 나눔 철학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사무실 내에 비치된 모금함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구매한 쌀 60포대를 가평군을 통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지역 초등학교에 장학금도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택배 인프라를 활용하여 경찰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지원하고,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택배기사들이 긴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활동에 동참하는 등 국민생활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