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골프가 좋아요!” “골프 선수가 되고 싶어요!” CJ도너스캠프가 꿈을 함께 이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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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는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아동-청소년의 ‘꿈’ 실현을 도와왔습니다. 해보고 싶은 경험, 이루고 싶은 꿈이 많지만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에게 CJ도너스캠프가 다양한 기회를 열어준 것인데요.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어 가는 10월, CJ도너스캠프는 다시 한번! 아이들의 ‘꿈지기’가 되기로 했습니다. 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골프대회 ‘THE CJ CUP’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초대한 것이죠.

THE CJ CUP과 함께 할 6명의 아이들은 특별합니다. 골프를 좋아하거나 골프선수가 되고 싶은 꿈이 있지만 정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던 아이들인데요. 세계적인 골프대회 현장에서 골프선수들을 만나 골프 치는 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꿈에 대한 동기부여도 될 수 있죠.

이렇게 대회를 관람하고 유명한 선수들을 만나는 연장선에서, 아이들을 위한 온라인 모금도 진행됩니다. 골프채, 공, 장갑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개인 장비를 마련하고 첫 레슨도 지원하기 위한 것인데요. 단순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며 의미 있는 도움이 될
거란 기대가 높습니다.


- “선생님은 없어요. 유튜브로 혼자 연습해요.”

‘골프 꿈나무’ 6명의 아이들이 사는 곳은 광주와 경주입니다. 광주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의 14살 여중생 영주, 경주
아이뜰지역아동센터의 11~13살 남학생 5명이 그 주인공이죠. CJ도너스캠프는 전국 10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77명의 신청을 받은
가운데 이 아이들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지난 9월에는 CJ도너스캠프가 직접 아이들을 만나러 여행을 떠났죠.

영주의 꿈은 박인비 선수와 같은, 멋진 골프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엄마가 틀어놓으신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의 골프 중계방송을 본 뒤로, 꿈을 갖게 됐죠. 스윙을 보여 달라는 CJ도너스캠프의 부탁에, 영주는 흔쾌히 자세를 잡았습니다. 골프채 잡는 법, 스윙하는 법을
말로 술술 설명할 수 있을 정도였죠.

“와, 이런 건 어디서 배웠어요?” 감탄하며 묻자 영주는 나이답지 않은 덤덤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수업 같은 건 따로 받아 본 적 없어요. 유튜브 보면서 혼자 연습해요. 하루 한, 두 시간 정도…”

정식으로 골프를 배울 여건이 되지 않지만 좌절하지 않고, 유튜브를 골프 선생님 삼아 온 영주. 그런 영주를 기특하게 여긴 지역아동센터 선생님은 얼마 전 영주에게 작은 골프채 하나를 선물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골프체의 모습은 아니었는데요. 손잡이뿐이 골프채였던
것이죠. 지역아동센터 선생님은 말합니다.

“영주가 골프를 참 좋아해요. 마음 같아서는 장비를 다 갖춰주고 싶지만 여건상 쉽지가 않고, 손잡이만 달린 이 골프채로는 그래도 스윙
자세는 연습할 수 있으니까 선물해줬어요. 이 골프채 하나로도 영주가 이뻐하는 모습을 보니 짠하기도, 기특하기도 했죠.” 유튜브와
손잡이뿐인 골프채는 영주 곁을 지킨 유일한 ‘꿈지기’였던 셈입니다.

경주에서 만난 5명의 아이들도 영주 못지않게 골프를 좋아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황남초등학교 방과후 골프수업을 1주일에 한번씩,
2년째 듣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호기심에 또는 친구 따라서 듣기 시작한 골프지만 이제는 급식 시간보다 골프 수업을 더 기다릴 만큼,
애정이 가득합니다.

“2년 동안이나 골프 수업을 받았다니! 대단해요. 골프를 치는 이유가 있나요?” CJ도너스캠피의 말에 아이는 해맑게 웃으며 말했죠. “그냥 즐거우니까요!” 즐거워서 하는 일, 이것만큼 더 큰 동기부여가 있을까요?

마냥 씩씩한 경주의 ‘독수리 5형제’들에게도 영주와 같은, 작은 꿈이 있는데요. 더 나은 환경에서 원 없이 골프를 연습해보고 싶은 것이죠. 학교에서 진행되는 방과후 수업 때가 아니면 아이들이 골프를 칠 만한 기회는 많이 않습니다. 개인장비가 없고, 장소도 마땅치 않아요.
지역아동센터 앞 마당 겸 운동장도 아이들이 마음껏 스윙을 휘두르기에는 아쉬움이 큽니다.


- “CJ도너스캠프와 함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설게요!”

골프를 좋아하고 골프선수가 되고 싶은 우리 아이들. 배움과 경험의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진다면 앞으로 더 큰 꿈을 꾸고, 또 이룰 수 있을 텐데요.

THE CJ CUP이 열리는 드넓은 골프장에서 골프선수를 만나, 골프를 배우고 꿈을 이룰 방법에 대한 조언도 듣고! 나아가 제주를
여행하는 설렘도 얻고!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