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꿈의 결실을 맺는 곳, 꿈키움스테이지에 올라서다!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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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결실을 맺는 곳, 꿈키움스테이지에 올라서다!

1월 22일 일요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문화로 만난 꿈’, 그리고 그 꿈을 키워온 지난 6개월간의 성장 여정을
함께 나누는 무대인 꿈키움스테이지가 열렸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전날 밤에는 폭설까지 내려 많은 분들이 걱정했을 텐데요. 하지만 꿈키움창의학교 4기 친구들의
열정 덕분이었는지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많은 관람객과 관계자들로 이날 행사장은 성황이었답니다.

매서운 날씨를 뚫고 전해진 친구들의 꿈을 향한 뜨거운 함성! CJ도너스캠프가 준비했습니다.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기 전, 11시부터 CJ문화나눔 체험부스가 열렸어요.

CJ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열린 체험부스에는 CJ제일제당, CGV, CJ오쇼핑, CJ E&M, CJ푸드빌 등 CJ의 여러 사업부문들도 참여해
에코백 만들기, 희망나눔세트 만들기, 나눔 공약 세우기 등 참여형 나눔을 더욱 풍성하게 꾸몄죠. 덕분에 꿈키움스테이지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분들도 즐겁게 체험부스에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재미도 있고 나눔도 실천했으니 이게 바로 도랑치고 가재 잡는 다는 거겠죠. ㅎㅎ

이 외에도 꿈키움창의학교 패션 부문 친구들과 영화 부문 친구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는 공간도 있었어요.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하기 전 잠깐 볼 수 있었는데요,6개월 간의 치열한 노력이 엿보이는 완성도 높은 작품에 블로그지기도
깜짝 놀랐답니다!

CJ오쇼핑의 쇼호스트님들의 능숙한 진행으로 시작된 꿈키움스테이지! 먼저 꿈키움창의학교의 교장선생님이신
국민배우 안성기님과 CJ나눔재단의 권중현 상무님의 축사가 있었어요. 나이는 먹었어도 여전히 꿈을 꾸고 있다는
안성기님의 솔직한 이야기와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겠다는 상무님의 말씀은 아이들에게 든든한 한마디가 됐죠.

첫 무대는 ‘꿈을 레시피하다’를 모토로 해 누군가를 위한 요리를 준비한 요리 부문 친구들의 차례였습니다.
혼밥족을 위한 요리를 준비한 고양고 친구들, 아현산업정보학교의 선생님을 위한 꼬꼬뱅 요리부터 대멘토님들의 피로를
날려버리는 건강한 깻잎쌈밥을 준비한 성일중학교 친구들이 손맛을 뽐냈어요.

뒤이어 함께 수고해온 청소년 멘티들에게 전하는 비타민 듬뿍 요리를 준비한 의정부 여자중학교 친구들, 영화 속 힐링 푸드를 준비한
혜원여자중학교 친구들, 부모님을 위한 요리를 준비한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친구들, 선생님을 위한 음식을 준비한 백운중학교 친구들이 뒤를 이었죠.

마지막으로 안산다문화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의 요리로 요리부문 발표는 마무리됐어요.

두 번째 발표는 패션 부문 친구들의 차례입니다. 현역 모델들이 직접 친구들의 옷을 입고 진짜배기 워킹을 보여준다는
소문에 많은 친구이 더더욱 기대한 무대였죠.

스트릿 패션을 녹아낸 동북고등학교 친구들, 전통미와 펑크의 만남을 추구한 마장중학교 친구들, 한복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해본
영란여중 친구들, 동화를 소재로 재해석한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친구들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친구들의 땀과 아이디어가 들어간 옷을 입고 당당히 무대를 누비는 모델들! 우와~하는 감탄사가 객석에서 끊이지 않았는데요,
물론 모델 분들이 아름답기 때문이었지만 친구들의 옷도 그 아름다움을 더했겠죠?

두 번째 패션 부문 친구들의 무대까지 마친 후 삼십 분의 휴식시간~!

요리부문 친구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가족끼리,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꽃을 피웠어요.

꿀 같은 휴식시간이 끝난 후 세 번째 무대인 영화부문 친구들의 작품으로 꿈키움스테이지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미림여자고등학교친구들의 사하, 송탄제일중학교의 운수 좋은 날, 인화여자중학교 친구들의 쿵쾅쿵쾅 심장 폭격기, 아현산업정보학교 친구들의 THE SECRET, 호평고등학교 친구들의 펜, 의정부여자중학교 친구들의 말캉이들의 모험이 영화부문 친구들의 6개월간의
노력이 고스란히 들어간 작품이죠.

그 중 인화여자중학교 친구들의 쿵쾅쿵쾅 심장 폭격기와 호평고등학교 친구들의 펜, 이렇게 두 편을 감상했어요. 쿵쾅쿵쾅 심장 폭격기는 연수란 똑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게임속에 갇히면서 벌어진 일들을 그려냈는데요, 청소년들만이 할 수 있는 발랄한 상상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호평고등학교 친구들의 펜은 자습시간 우연히 떨어뜨린 펜 하나로 시작되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밀당이 웃음을 자아내는 영화였는데요,
10대들의 감성이 잔뜩 묻은 웃음이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란 작품은 결코 짧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음이 분명했을텐데 이렇게 훌륭하게 결과물이 나와 놀랄 수밖에 없었죠 ^^

다음으로 꿈을 연기한 뮤지컬 부문 친구들의 무대가 이어졌어요.

선부중학교, 아현산업정보학교,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친구들의 연기와 음악, 춤까지 실시간으로 펼치지는 무대에 관객들은
모두 얼음!이 되어버렸습니다. 몰입감 있는 무대를 보며, 학교 생활 외에도 몇 달 동안 치열하게 연습해왔을 친구들이 떠올라
더욱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계속되는 공연에 조금씩 지쳐갈 무렵,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순서인 꿈을 노래한
음악부문 친구들의 무대가 시작된 거죠.

동북고등학교의 판도라부터 경안고등학교 친구의 슈퍼 히어로, 석수중학교 친구들의 꼬마야, 꼬마야 꿈을 꾸어라! 신암중학교 학생들의 별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신나게도, 부드럽게도 다뤄지는 음악에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영생고등학교의 우리에게, 동광중학교의 이 노래, 우리들, 성일중학교 친구들의 I’M SO ALONE, 작전중학교의 흥겨운 완벽한 작전이
이어서 연주됐어요. 계속된 무대에 힘들었을 법도 한데도 너무나 신나는 박자에 절로 어깨가 들썩들썩 했답니다.

이렇게 5개의 무대로 지난 6개월간 달려온 꿈키움스테이지의 막이 내렸어요. 꿈을 펼쳐나가는 과정 속에서 웃고 울고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어느새 이제 추억으로 흘러갔어요.

하지만 꿈키움스테이지가 끝난다고 해서 친구들의 꿈이 끝난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꿈키움스테이지를 발판으로 꿈을 향해 더욱 더
전속력으로 달려나가야만 해요.

꿈을 향한 아이들의 엔진이 되어주고 연료가 되어주는 꿈키움창의학교에서의 모든 경험이 됐기를 바라면서 꿈키움창의학교 5기로 다시 찾아올 것을 약속합니다~~~

꿈키움창의학교 4기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