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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그 뜨겁고 찬란했던 3일의 현장은?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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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모습입니다.

7월, 지산은 그 어느 곳보다 가장 뜨거운 곳이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튠업 스테이지 현장을 살짝 보여드리기도 했죠. 여기서 잠깐, 스테이지 주변, 그리고 뮤지션들의 백스테이지 현장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청정한 자연 속에서 펼쳐진 한여름의 페스티벌! 지금부터 그 현장을 공개해 드릴게요!

지산 리조트 현장입니다.

지산 리조트 현장입니다.

올해 밸리록 페스티벌은 지산 리조트에서 개최됐는데요. 2012년을 마지막으로 4년 만에 지산으로 돌아왔기 때문일까요?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빅탑 스테이지와 그린레드스테이지와 튠업 스테이지의 모습입니다.

밸리록 페스티벌에서는 총 3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되었는데요. 빅탑 스테이지, 그린/레드 스테이지, 튠업 스테이지입니다. 스테이지 부근에는 각종 음료나 맥주, 스낵 코너들이 운영되었는데요. 공연이 끝나고 목을 축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었죠. 부스마다 진행되는 이벤트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타투 스티커 이벤트 현장입니다.

CJ문화재단에서도 이틀 동안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CJ문화재단 페이스북 인증 ‘타투 스티커’ 이벤트인데요. 올해 지산 밸리록 튠업 스테이지 컨셉이었던 [R.I.P. Brothers 나의 우상을 노래하다]에 맞추어 준비했다는 사실!

타투 스티커를 팔에 부착하는 모습입니다.

R.I.P. 뮤지션들의 얼굴과 튠업 뮤지션들의 로고, 록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이미지들로 채워진 스티커 보이나요? 데이빗 보위, 레미 킬미스터 등 R.I.P. 뮤지션 얼굴이 그려진 스티커 덕분에 많은 팬이 관심을 보내주었죠. 록 페스티벌 패션 피플로 변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녁에 튠업스테이지의 LED조명이 켜진 모습입니다.

록 페스티벌이 한창이었던 지산 리조트 그 어느 곳에서도 음악은 끊이지 않았는데요. 해가 지고 나면 DJ들의 디제잉에 맞추어 리듬에 몸을 흔들고 감상했죠. 튠업 스테이지 역시 저녁 시간에는 LED 조명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튠업 스테이지 공연 현장 모습입니다.

튠업 스테이지를 비롯하여 불타오르는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EDM의 절대 강자 제드(Zedd), 향수를 부르는 김창완 밴드 등의 무대에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관객들의 모습! 일상과 떨어져 자유롭게 공연을 만끽하는 이들을 통해 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해 지산 밸리록에 참여한 튠업 뮤지션들은 총 13팀이었는데요. 튠업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빅탑 스테이지, 그린/레드 스테이지에서도 그들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그럼, 첫째 날 빅탑 스테이지에 섰던 아시안체어샷부터 만나볼까요?

빅탑 스테이지 1. 튠업 9기 아시안체어샷

아시안체어샷 공연 모습입니다.

아시안체어샷을 보기 위해 온 관객들의 모습입니다.

유난히 햇볕이 쨍쨍했던 첫날, 관객들은 아시안체어샷 로고가 박힌 부채를 들고 공연장 관객석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카리스마 록밴드 아시안체어샷이 등장했는데요. 아시안체어샷 특유의 한국적 록이 빅탑 스테이지를 꽉 채웠습니다.

아시안체어샷의 공연과 가면을 쓴 기타리스트 손희남 님의 모습입니다.

황영원의 강렬한 보컬과 더불어 기타리스트인 손희남은 흑백의 마스크를 쓰고 나왔는데요. 무대 중앙에서 기타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손희남 씨의 가면, 멤버들도 무대 직전에 알았다고 해요. 무대를 막 마치고 내려온 아시안체어샷을 백스테이지에서 만났습니다.

아시안체어샷 인터뷰 모습입니다.

“원래 가면을 같이 쓰자고 제안하더라고요. 근데 보니까 오늘 혼자 쓰고 있는 거죠. 무대 올라가기 직전에 알았습니다.” –아시안체어샷 황영원(보컬)

“다른 밴드에서 할까 봐 서프라이즈로 준비했습니다.”- 아시안체어샷 손희남(기타)

옷은 땀으로 다 젖었지만,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만족스러운 무대였다고 밝혔는데요. 기타리스트 손희남 씨의 가면에 대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빅탑 스테이지 2. 튠업 5기 바이바이배드맨

바이바이배드맨

튠업 5기 바이바이배드맨은 둘째 날 오후 빅탑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발랄한 패션 스타일과 올해 6월에 발표한 ‘Genuine’의 멜로디 덕분인지 빅탑 스테이지는 청량한 느낌이 감돌았는데요. 이어 ‘Young Wave’, ‘Birthday’ 등 바이바이배드맨 만의 개성이 들어간 록사운드를 선보였습니다.

바이바이배드맨 공연 모습입니다.

바이바이배드맨은 밸리록 페스티벌 미리 보기 컨셉으로 꾸며졌던 6월 라이브클럽데이 ‘밸리록 프리뷰 나잇’에서 먼저 모습을 비췄었죠. 당시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기대해도 좋아요”라는 인터뷰를 남겼었는데요. 그때의 자신감처럼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습니다.

바이바이배드맨 인터뷰 모습입니다.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바이바이배드맨에게 바로 생생한 소감을 물어봤는데요. 더운 오후에 공연이 잡혀있어 걱정했는데 뜨거운 반응으로 시너지 효과가 난 것 같다며,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빅탑 스테이지 3. 튠업 16기 ABTB

튠업 16기 ABTB 공연 모습입니다.

묵직한 아우라의 튠업 16기 ABTB는 빅탑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했는데요. 전날 튠업 스테이지에서 튠업슈퍼밴드로 먼저 무대를 가졌던 보컬 박근홍 씨! 전날 공연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면, 빅탑 스테이지에서는 파워풀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ABTB 빅탑 스테이지의 공연 모습입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지금 굉장히 더운데 다시 무대에 올라가라고 하면 또 할 수 있을 정도로 신났던 무대였어요." -ABTB

ABTB 인터뷰 모습입니다.

공연 후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ABTB는 록밴드들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록 페스티벌의 빅탑 스테이지에서 공연할 수 있어 굉장히 영광이었다고 전했는데요. 록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1집 앨범 믹싱했다고 하니, 곧 나올 앨범도 기대됩니다.

“Felt Like Forever!” 그린/레드 스테이지 뷰티핸섬

뷰티핸섬 공연 모습입니다.

록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24일 그린/레드 스테이지의 첫 번째 주인공은 튠업 15기 뷰티핸섬이었습니다. 그린/레드 스테이지 바로 옆에는 텐트존이 있었는데요. 푸른 잔디와 뷰티핸섬의 달달한 노래가 더욱 잘 어우러졌죠.

뷰티핸섬의 멤버들의 모습입니다.

“저희가 평소에도 즐겁게 연주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날이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신나게 놀아주신 관객들 덕분에 더욱 즐기면서 공연했던 것 같아요.” –뷰티핸섬

뷰티핸섬 인터뷰 모습입니다.

뷰티핸섬은 이번에 처음으로 록 페스티벌에 참여했는데요. 평소 감성적인 곡 위주로 연주하는 밴드지만, 이번 록 페스티벌에서 록킹한 공연을 연출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달달한 노래부터 강렬한 멜로디의 곡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죠. 곧 10월 단독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내년 록페스티벌에서 또 볼 수 있기를 바랄게요!

튠업 스테이지 백스테이지는?

튠업 스테이지의 백스테이지 현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R.I.P. Brothers 나의 우상을 노래하다]로 무대를 꾸몄던 튠업 뮤지션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튠업 스테이지 백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모습입니다.
튠업 스테이지 백스테이지에서 열광하는 관객들과 공연장의 모습입니다.

록 스피릿을 제대로 보여준 두 팀의 무대 뒤편 모습을 공개합니다! 더위가 무색할 만큼의 열광적인 무대를 만든 네임텍! 무대 뒤편에서도 그들의 열기가 후끈 느껴졌습니다. 파워풀한 무대로 관객을 하나로 만든 해리빅버튼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관객들 모두가 손을 흔들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 해리빅버튼의 카리스마가 대단하죠?

둘째 날 튠업 스테이지의 밤을 책임졌던 튠업슈퍼밴드도 만나봐야겠죠? 튠업슈퍼밴드는 튠업 뮤지션 7팀이 모여 프린스(Prince Rogers Nelson), 신해철 등 뮤지션을 헌정하는 무대를 가졌는데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환상적인 무대를 마쳤습니다. 무대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뜨거웠던 열정이 보였던 공연이었죠.

코어매거진 인터뷰 모습입니다.

“팀이 워낙 많다 보니 새벽, 밤 가리지 않고 시간을 쪼개서 연습했던 것 같아요. 2달 동안 그렇게 연습했는데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아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코어매거진 류정헌 (기타리스트)

마호가니킹 인터뷰 모습입니다.

“사실 공연하고 나서 100% 만족하는 뮤지션은 없을 거예요. 그 아쉬움은 오늘 뒤풀이로 채우려고 합니다!” -마호가니킹

뒤풀이와 함께 이제 다른 밴드의 음악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튠업 뮤지션들을 뒤로 한 채 밸리록 페스티벌도 막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이 손을 위로 뻗치는 모습입니다.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즐기고 있는 관객들의 모습입니다.

청정한 자연, 뜨거운 태양, 화려한 조명, 강렬한 비트, 관객의 열기!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최고의 축제,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 완성되었습니다. 해마다 발전해가는 밸리록 페스티벌, 내년에는 어떤 스테이지와 모습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할지 벌써 기대되는데요. 내년에 다시 만나게 될 밸리록 페스티벌! CJ 문화재단과 함께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