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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해외 16호점 中 베이징 화마오점 오픈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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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6호점 中 베이징 화마오점 오픈
CJ푸드빌, ‘비비고’로 한식문화 세계화 ‘앞장’

- 중국 내 8번째 매장… 2015년 매출 126% 상승, 해외6개국 중 중국 성장세 가장 빨라
- 중국은 지리적 이점 및 문화콘텐츠 한류 등이 큰 기회요인… 상승세 적극 이어 나갈 것

해외 16호점 中 베이징 화마오점 현장 이미지입니다.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www.bibigo.co.kr)가 중국 내 8번째 매장을 베이징 화마오센터에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비비고는 화마오점 오픈을 계기로 올해 중국 내 매장을 적극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년 중국에 진출한 비비고는 2012년부터 꾸준히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속적인 경제성장 중인 중국의 고급·안전·수입 브랜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한류 등 문화콘텐츠를 통해 한식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례로 글로벌 시장정보 기관인 데이터 모니터(Data Monitor, 2013)는 중국 외식·식품 시장은 약 1000 조원(세계 식품 시장의 약 18%) 규모이며, 연평균 성장률이 약 7.5%로 2018년도에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외식·식품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비고 화마오점은 해외 진출 6개국 중 16번째 매장으로 베이징 화마오센터에 자리잡았다. 화마오센터(www.huamao.cc)는 중국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부촌 지역이며 장안거리의 랜드마크로 100만 평방미터 규모의 초대형 비즈니스 건축 단지다. 특급호텔, 백화점, 아파트, 테마공원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약 98개의 식음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비비고 화마오점은 화마오센터 지하 1층에 94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메뉴는 비빔밥, 육개장, 핫스톤갈비, 강남치킨, 두부김치, 잡채 등 우리 한식을 중심으로 총 25가지를 선보인다.

비비고 레스토랑은 지난 2010년 5월 국내 론칭에 이어 같은 해 중국, 미국 등에 매장을 열며 글로벌 거점을 마련했다. 2012년에는 국내 한식 브랜드 최초로 영국 런던의 중심가 소호 거리에 진출했으며, 이 매장은 3년 연속 저명한 레스토랑 평가서인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되는 성과를 이뤘다. 진출 국가의 현지 특성과 문화를 고려한 비비고의 전략은 국내 외식 기업 중 가장 성공적인 현지화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중국, 미국, 영국, 싱가포르,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 총 6개국에 1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비비고를 운영하는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CJ푸드빌은 현재 중국에 뚜레쥬르, 빕스, 비비고, 투썸커피 등 4개 브랜드를 수출해 해외 매장 수의 50% 가량인 13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전세계 10개국에 약 27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