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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등의 아주 특별한 시사회!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한 CGV 객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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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등의 아주 특별한 시사회!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한 CGV 객석나눔

"4등이 뭐, 나쁜 건가요?"

4등, 어딘지 애매한 등수입니다. 특히 8명이 경쟁해 3등 까지 상을 받는 수영에서는 더욱 그렇죠.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코 못 한다고도 할 수 없는, 조금만 힘을 내면 더 높은 등수로 올라갈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등수니까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4등은 바로 이 '등수'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CJ Creative Journal이 지난 15일 열린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CJ도너스캠프가 지원하는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CGV 객석나눔 특별 시사회 현장으로 찾아가 볼까요?

CJ도너스캠프는 '교육의 기회가 적어 가난이 대물림되어서는 안된다.'는 CJ그룹 최고경영자의 나눔 철학에 따라 전국 4천여 개의 공부방(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농어촌분교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배움의 시간을 통해 47만 명의 아이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1등보다 빛나는 4등, 여기 있습니다

영화티켓 교환

▲ 두근두근, 영화 티켓 교환하러 왔어요!

1등만 기억하는 냉정한 세상에 출사표를 던진 영화 4등이 바로 CGV 객석나눔이 준비한 영화입니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1등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해내는 주인공의 자세가 돋보이는 이번 영화는 공부방 선생님과 아이들, 부모님이 함께 참석하여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영화관 현장

▲ 1등이 아니라도 괜찮아, 너의 꿈을 찾아!

콤보를 든 아이들

▲ 출출한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영화의 단짝, CGV콤보

영화가 시작하는 6시가 가까워지자 선생님과 아이들의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이번 CGV 객석나눔은 CGV왕십리 4관을 통째로 빌려, 아이들이 여유롭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죠.

사진찍는 아이들

▲ 하나, 둘, 셋! 김치~

모처럼 아이들과 영화 나들이를 나온 선생님들은 셀카와 인증샷을 찍느라 바빴는데요. 어느덧 시작 시간이 되어 영화관의 불이 꺼지고 영화 4등의 막이 올랐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꿈'을 놓치지 마세요

한편, 영화 시작 전 시끌벅적했던 상영관과 달리 밖에서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영화 4등의 정지우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었답니다.

정지우감독

▲ "안녕하세요. 저는 99년도에 '해피엔드'로 데뷔한 영화 4등의 정지우 감독입니다."

"이번 영화는 대회만 나가면 4등을 하는 수영 선수 준호와 코치, 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어요. 좋아하는 일을 찾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고 시행착오도 겪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주제를 담았습니다."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CJ Creative Journal의 인터뷰에 임한 정지우 감독! 그는 아이들이 '폭력 없는 세상', '1등을 강요받지 않는 세상'에서 꿈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지우감독

▲ 아이들이 영화를 통해 '꿈'을 이뤘으면 좋겠어요.

"1등이냐 2등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좋아하는 일을 했는데 등수가 문제가 될까요? 

레인이 쳐진 수영장에서 경쟁하는 준호의 모습과 자유롭게 물에서 뛰어노는 준호의 모습은 너무도 달라요. 무조건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유재상 군의 연기에까지 영향을 준 거에요."

누구보다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랐다는 정지우 감독. 그래서 이번 CGV 객석나눔은 그에게 매우 뜻깊은 자리였답니다. 정말 이 영화가 필요한 사람들이 함께 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테니까요.

주연배우 MINI INTERVIEW

"영화 4등이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촬영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유재상군

▲ 영화보다 쾌활한 모습의 유재상 군

"제 또래의 준호를 연기하며,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박해준님

▲ 광수 코치 역을 맡은 박해준 님

"우리 영화는 아이에게는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어른에게는 불합리한 강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면… 라커룸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모르게 갑자기 촬영을 시작한 적이 있었어요. 제가 준호를 혼내는 장면이었는데, 어리둥절하던 아이들이 모두 깜짝 놀랐죠. 나중에 촬영 끝나고 아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정가람님

▲ "인터뷰 질문이 뭐였죠?" 순서를 기다리는 정가람 님

"첫 영화인데 좋은 평가를 받아서 감사한 마음이 커요. 영화 속에서 제가 체벌을 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촬영인데도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역시 순위보다는 즐길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세상에 1등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송중기보다 더 멋져요!

배우들과 감독님

▲ '실물이 더 멋진' 배우들과 감독님 등장!

영화가 끝남과 동시에 아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무대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정지우 감독과 영화 속 주인공들이 스크린을 빠져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깜짝 놀란 아이들은 배우들의 실물이 '송중기보다 잘생겼다'며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냈습니다.

신민영선생님

▲ 영화 4등 특별 시사회에 참여한 신민영 선생님

영화에 대한 관객의 반응도 무척 좋았는데요. 공부방 아이들의 인솔자로 CGV 객석나눔 특별 시사회를 찾은 신민영 선생님은 경쟁 사회에 놓인 아이들을 바라보는 영화의 새로운 시각에 놀랐다고 합니다.

"CJ도너스캠프에서 진행하는 이번 CGV 객석나눔 특별 시사회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저도 한 사람의 부모이자 선생님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럭키드로우 증정

▲ 행운의 럭키드로우 선물 증정까지

 단체 셀카 타임

▲ 다 같이 4등! 단체 셀카 타임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가장 기다렸던 순서, 행운의 럭키드로우와 함께 행사는 마무리! 정지우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좌석표를 뽑아 특별히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는데요. 영화 속 배우들을 직접 만나고 악수하며 선물까지 받을 수 있던 시간,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추억되는 특별한 만남이었기를 바랍니다.

CGV 객석나눔을 통해 공부방 선생님, 아이들을 만난 영화 4등은 전국의 영화관에서 여러분과 만날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6년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부모님, 선생님, 그리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아이들이라면 재미있는 영화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 소중한 기회가 될 거랍니다. 곧 다가오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에 여러분의 발길을 4등 상영관으로 옮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앞으로도 CJ도너스캠프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함께 키워나갈 예정이니, 그 따뜻한 발걸음을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