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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김혜리 기자와 함께 영화를 즐겨라! ‘김혜리의 월간 배우’ in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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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김혜리 기자와 함께 영화를 즐겨라! ‘김혜리의 월간 배우’ in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온 영화관은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과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는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영화 관람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톡'

'톡'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 '톡'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감독과 배우가 관객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전통적인 GV(Guest Visit)방식에서 진화한 다양한 '톡'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영화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죠.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최고의 독립예술영화들을 1년 내내 만날 수 있는 CGV아트하우스 2개 관과 국내 최초의 영화 전문 도서관이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영화의 원작을 만날 수 있는 C섹션, 영화 전문서적으로 구성된 G섹션, 영화에 영감을 준 예술 및 인문학 도서가 자리 잡은 V섹션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들이 즐비한 씨네라이브러리는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영화적 영감과 휴식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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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프래그램은 대표적으로 CGV아트하우스에서 상영되는 예술영화 중 선정된 작품을 평론가, 감독, 배우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 이동진 평론가의 섬세하고도 풍부한 해설이 전국 주요 CGV아트하우스에서 동시 생중계되는 '라이브톡'이 있습니다.

미술·음악·건축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 영화를 접목해 영화평론가 한창호 님이 영화에 담긴 예술 양식을 탐구하는 '아트톡'과 CGV 압구정 라운지에서 독립영화에 관한 대담을 나누는 '라운지톡'도 있습니다. 관객들은 '톡'을 통해 감독과 배우는 물론 영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씨네21 김혜리 기자와 함께하는 '김혜리의 월간 배우' 현장!

▲ 씨네21 김혜리 기자와 함께하는 '김혜리의 월간 배우' 현장!

다양한 톡 프래그램 중 '김혜리의 월간 배우'는 '씨네21' 김혜리 기자가 매월 한 명의 배우를 주제로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인데요. 오직 배우를 중심으로 배우의 삶과 영화를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다른 '톡'과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죠. 2015년 10월 1호 배우 송강호부터 마이클 패스밴드,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플란쳇 등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이전에 배우를 통해 작품을 바라보려는 시도로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의 '이달의 배우' 기획전이 있었는데요. 관객의 시선과 전문가의 시선이 만나 소통할 기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김혜리의 월간 배우'는 '이달의 배우'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점차 다양한 취향, 다양한 관점으로 영화를 바라보는 관객들을 위한 '톡'의 진화!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CJ 크리에이티브 저널이 지난 2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김혜리의 월간 배우'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시도, 즐거운 소통을 만들다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영화를 바라보고 관객과 소통하는 김혜리 기자

▲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영화를 바라보고 관객과 소통하는 김혜리 기자

섬세한 문장, 날카로운 시선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김혜리 기자가 직접 선택한 배우를, 그녀만의 언어로 만날 수 있는 '김혜리의 월간 배우'! 그동안 씨네21 김혜리 기자가 꾸준히 보여준 영화에 대한 애정과 그녀만의 시선은 이미 많은 영화팬의 공감을 얻고 있는데요. 기존의 '톡'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에 많은 관객이 관심을 보였고, 약 100여 석에 이르는 좌석은 매번 만원입니다.

이날도 영화 '마션'을 보고 나온 관객들이 하나, 둘 모여 김혜리 기자가 무대로 올라설 땐 자리가 부족해 보조 의자를 배치해야 할 정도였는데요. 프로그램을 향한 높은 관심이 잘 느껴졌어요.

관객들의 활발한 질문을 물론 김혜리 기자의 다음 작품 제안까지! '김혜리의 월간 배우'에서 이루어지는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영화를 향한 관객의 관심과 열정, 김혜리 기자와 관객 사이의 끈끈한 소통까지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김혜리의 월간 배우, 맷 데이먼을 말하다

건강한 입맛 즐기기! 푸드 프로젝트

'김혜리의 월간 배우' 5호의 주인공은 배우 맷 데이먼입니다. 그는 최근작 '마션'으로 다시금 연기력과 작품을 선택하는 눈이 뛰어나다는 점을 입증했는데요. '굿 윌 헌팅'으로 데뷔 초 오스카 각본상을 거머쥐었던 맷 데이먼은 '마션'으로 올해 골든글러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답니다.

이 프로그램의 매력이 배우를 통해 영화를 바라본다는 점인 만큼, 김혜리 기자는 배우 소개를 바탕으로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편집한 클립영상을 통해 관객과 대화를 시작합니다. 이전의 행보를 통해 현재의 배우를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죠.

국제 미아 전문 배우?! 맷 데이먼

▲ 국제 미아 전문 배우?! 맷 데이먼

김혜리 기자는 맷 데이먼을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인터스텔라', '마션'으로 이어지는 '국제 미아 전문 배우'라고 표현했는데요. 그녀의 가벼운 농담 덕분에 관객들은 웃으며 편안하게 프로그램을 즐길 준비 완료!

여러분에게 멧 데이먼은 어떤 이미지인가요? 한국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그는 자수성가한 성실한 인물이자 고작 12학점을 남기고 하버드 대학을 중퇴한 엘리트 이미지가 강하다고 해요.

이미지 출처 :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이미지 출처 :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맷 데이먼이 대중에게 맨 처음 각인된 영화이자, 그와 그의 절친 벤 애플렉이 각본을 쓴 영화 '굿 월 헌팅'에서는 이러한 이미지가 물씬 느껴지는데요. 영화 속 정치적 신념과 주인공의 생각은 실제 현실 속 맷 데이먼이 하고 싶은 말이 잘 반영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배우에 대해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거나 잘못 알려졌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기도 했어요. '굿 윌 헌팅'으로 본격적인 스타의 삶을 시작하기 전 맷 데이먼은 '레인메이커'에서 신출내기 변호사로 주연을 맡았었고요.

그를 다시 한 번 세상에 알린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굿 윌 헌팅'의 성공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라 '굿 윌 헌팅' 개봉 이전에 이미 스티븐 스필버그가 캐스팅했다는 점 등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답니다.

사소한 것에서 사소하지 않은 것을 느끼다

집중력 최고! 맷 데이먼의 앳된 모습에 절로 흘러나오는 탄성!

▲ 집중력 최고! 맷 데이먼의 앳된 모습에 절로 흘러나오는 탄성!

클립영상 시청 중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는 탄성으로 물들기도 했습니다. 1997년 작 '굿 윌 헌팅', 1998년 작 '라이언 일병 구하기', 2000년 작 '리플리'에서 맷 데이먼의 앳된 얼굴이 나올 때면 여성 관객들의 나지막한 탄성이 흘러나왔죠.

사소해 보이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도 쏟아졌습니다. 맷 데이먼이 각종 영화에서 보여주는 상반신, 그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복부의 주름이 진해진다는 사실을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 주름은 맷 데이먼이라는 배우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잘 설명하는 '나이테'와 같다고 합니다. 그간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체중의 증·감량을 반복했던 그의 노력을 한눈에 볼 수 있죠.

몸매뿐만 아니라 외모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졌습니다. '본 아이덴티티'를 시작으로 하는 '본 시리즈'에서는 거친 액션 배우, '오션스 일레븐'에서는 어리숙한 사기꾼 캐릭터, 복잡한 심리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리플리'에서는 냉혹한 범죄자까지! 김혜리 기자는 이러한 변신에 눈이 깊어 조명에 따라 인상이 크게 달라지는 얼굴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어요. 물론 배우의 끊임없는 노력은 기본이겠죠? ^^

실제로 유명 배우들이 몇몇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지 못하다는 한계를 보이기도 하는데요. 맷 데이먼은 다소 평범한 외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욱 폭넓은 연기를 소화하고 있답니다. 이처럼 사소하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들을 깨알같이 집어주는 김혜리 기자!

"만약 톰 크루즈가 '마션'의 '마크 와트니'였다면 영화보다 배우에 집중하지 않았을까요?"

김혜리 기자는 이처럼 맷 데이먼의 외모를 톰 크루즈와 비교하기도 했는데요. 이 질문에 관객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새삼 그의 외모의 장점을 실감했어요.

진화된 톡, 다르게 또 새롭게 세상을 보다

이외에도 맷 데이먼을 지켜보던 파파라치가 좀처럼 특별할 것 없는 그의 일상에 지루함을 느껴 포기하고 돌아갔다는 일화, 함께 오스카 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비교분석 등 가볍고도 무거운 이야기들이 김혜리 기자만의 언어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다음에 또 만나요!

▲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다음에 또 만나요!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김혜리의 월간 배우'는 약 한 시간 반 동안 길게 이어졌고, 대중교통 막차가 이미 떠날 시간에야 마무리됐답니다. '막차 시간이 넘었으니, 먼저 돌아가셔도 괜찮다'는 그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이 끝나서야 관객들은 비로소 자리에서 일어났죠.

조금 느린 듯한 말투에서 느껴지는 진정성, 부드러운 목소리에서 나오는 김혜리 기자만의 날카로운 관전평은 관객을 붙잡아 놓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프로그램이 끝나서도 자리를 쉽게 뜨지 못하는 분위기에서 깊은 여운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김혜리 기자의 인기는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서 더욱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김혜리 기자에게 사인을 요청하거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주는 팬들도 많았는데요. 정보와 재미는 물론이고 팬심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김혜리의 월간 배우'는 그 호를 거듭할수록 그 의미를 더해가는 것 같아요.

건축, 도서, 그림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며 점차 진화하는 CGV 톡 프로그램! 영화 속 주인공이 어떤 인물인지 궁금할 때는 '김혜리의 월간 배우'와 함께하면 어떨까요? 매월 프로그램 시작 전 진행되는 '게릴라 초대 이벤트'와 각종 행사에 참여해 무료 상영권과 추가 사은품의 행운으로 더욱 즐겁게 즐겨보세요. 다양한 시도로 관객에게 영감을 주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다르게, 또 새롭게 영화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의 일상이 새로워질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