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CJ그룹 임직원 DIY 가구만들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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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임직원 DIY 가구만들기 봉사활동
"두 손으로 꿈을 만들고 사랑을 나눠요!"

DIY(Do It Yourself)를 아시나요? 요즘은 기계와 컴퓨터가 사람의 역할을 대신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시대인데요.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사람의 손으로 뭔가를 만들어 내는 일은 여전히 소중하고 귀한 경험입니다. 햇살 좋은 가을 오후, 서울시 중구 필동 CJ인재원에 모인 130여 명의 CJ그룹 임직원들이 DIY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정성 어린 '명품'

정성껏 꼼꼼하게~ DIY 가구만들기 봉사활동 현장

▲ 정성껏 꼼꼼하게~ DIY 가구만들기 봉사활동 현장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CJ 대표 사회공헌활동 도너스캠프! 꿈꾸는 아이들과 그 꿈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동행인 도너스캠프는 온라인기부 프로그램, 진로교육 '꿈키움캠프', 교사를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도움과 나눔을 연결하는 '재능나눔' 등 다양한 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화를 만드는 기업, CJ그룹의 사회공헌활동엔 남다른 점이 많은데요. 우리 생활 속 구석구석 맞닿은 CJ의 다양한 사업들이 나눔활동으로 이어집니다. 2013년부터 시작한 진로 인성교육 프로그램 '꿈키움 창의학교'가 좋은 예인데요. 요리, 음악, 공연, 방송쇼핑 등 문화를 바탕으로 한 꿈키움 창의학교는 참가 어린이들이 진로를 찾고 적성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까지 생각하여 친환경 재료로 만든 가구!

▲ 아이들의 건강까지 생각하여 친환경 재료로 만든 가구!

2011년부터 시작한 CJ그룹 대표 봉사활동인 '아이들을 위한 DIY 가구만들기' 역시 도너스캠프와 인연이 깊은 활동입니다. 도너스캠프가 지원하는 각 지역 공부방(지역아동센터)에 CJ그룹 임직원의 손으로 직접 만든 책상과 책꽂이를 선물하는 프로젝트죠. 친환경 원목 소재와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하여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책상과 책꽂이는 공부방 어린이들의 편안한 학습환경을 만들어 주는데요. 손으로 직접 만들어 더욱 튼튼하고 오래 쓸수록 가치가 빛나는 정성 어린 DIY 가구랍니다.

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모일 때 완성되는 사랑의 나눔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가구만들기에 나선 CJ그룹 부회장 이채욱 님

▲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가구만들기에 나선 CJ그룹 부회장 이채욱 님

지난 9월 15일 CJ인재원 그랜드홀에서 130여 명의 CJ그룹 임직원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친환경 가구 재료와 친환경 페인트, 그리고 바니시! 오늘의 미션은 20개 공부방을 위한 책꽂이와 책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CJ그룹은 아이들을 위한 DIY 가구만들기를 통해 20여 군데 공부방에 임직원이 직접 만든 가구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총 100개의 공부방에 가구세트를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CJ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으로 가구만들기에 앞서 봉사활동에 참석한 CJ그룹 부회장 이채욱 님은 "CJ 도너스캠프 10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은 다른 어느 때보다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라고 말하며 "단순히 가구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 가구와 함께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선사하는 행위가 바로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의 참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CJ의 '나눔철학'을 여러분의 두 손으로 정성껏 만드는 데 앞장 서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라고 임직원에게 격려를 전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의 정윤기 님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티셔츠

▲ 스타일리스트의 정윤기 님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티셔츠

아이들을 위한 DIY 가구만들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티셔츠가 보이시나요? 흰 별이 새겨진 짙은 남색 반소매 티셔츠는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님이 재능기부를 통해 디자인했습니다. 정윤기 님도 도너스캠프의 나눔활동에 마음을 함께 보탠 것이죠. 아무래도 원목 가구를 만들다 보면 톱밥도 날리고 페인트가 묻는 경우도 있어 작업복이 꼭 필요한데요. 패션 스타일리스트의 손길이 더해진 티셔츠라 그런지 활동하기 편한 것은 물론 스타일까지 완벽합니다.

매년 참여해 능숙한 솜씨로 가구를 만드는 '고정멤버'들의 모습

▲ 매년 참여해 능숙한 솜씨로 가구를 만드는 '고정멤버'들의 모습

햇수로 4년째 진행되는 DIY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은 원년멤버들의 참여가 활발합니다. 대부분의 참여 임직원이 2011년부터 함께해 왔는데요. 그래서인지 가구만들기를 준비하는 임직원들의 손길에 익숙함이 묻어납니다. 과연 어떤 매력이 이들을 올해도 한자리에 모이게 했을까요?

"아이들을 위한 DIY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은 보람과 성취감이 정말 큽니다. 8~10명이 한 조가 되어 가구를 만들다 보니 평소 업무적으로만 알고 지내던 동료들을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해요. 함께 느끼는 공통의 보람이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손으로 소중하게 만드는 나눔 철학우리 손으로 소중하게 만드는 나눔 철학

▲ 우리 손으로 소중하게 만드는 나눔 철학

아이들을 위한 DIY 가구만들기의 룰 한 가지! 제작을 위해 조를 편성할 때는 부서와 상관없이 인원수대로 편성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입사 동기와 같은 조가 되어 반가움을 나누기도 하고, 업무적으로는 만나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는 다른 직원과 교류를 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답니다. 가구만들기는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조 편성은 끈끈한 동료애를 키워 주는 계기가 되죠.

알록달록 아름다운 꿈이 날아오르는 현장

CJ CI를 형상화한 공부방 책상과 책꽂이

▲ CJ CI를 형상화한 공부방 책상과 책꽂이

이날 만든 원목 책상은 CJ그룹이 고객에게 전달하는 '건강, 편리, 즐거움'의 가치를 형상화한 빨강, 파랑, 주황색의 CI 형태가 고스란히 녹아들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컬러가 유쾌한 느낌을 전해주는 가운데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테이블이라서 장난꾸러기 어린이들이 있는 공간에도 안심하고 놓을 수 있어요!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기 때문이죠. 그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곡선은 여러 명의 어린이가 편안하게 둘러앉을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합니다.

3단 책꽂이 역시 발랄한 컬러가 돋보이는 디자인인데요. 튼튼한 친환경 원목으로 만들어진 3단 책꽂이는 넣고 빼는 것이 자유로운 공간박스를 결합해 공부방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쓰임새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공간박스에는 CJ CI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경첩으로 고정된 문을 달아 깔끔한 수납이 가능합니다.

가구만들기 봉사활동 현장에서 만난 도너스캠프 10주년 기념문집!

▲ 가구만들기 봉사활동 현장에서 만난 도너스캠프 10주년 기념문집!

이처럼 공부방에 꼭 필요한 튼튼한 가구를 만드는 일은 어떻게 CJ그룹의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을까요? 그 이유는 대다수의 공부방이 빠듯한 살림으로 운영되어 낡은 가구를 그대로 쓰고 있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책상과 책꽂이가 조금 기울어지거나 한쪽이 흔들거려도 임시방편으로 본드를 붙이고 종이를 접어 넣어 사용하는 공부방이 많은데요.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몸 씨름이라도 할라치면 가구가 부서질 듯 흔들거리죠.

CJ그룹은 2011년부터 점진적으로 DIY 가구를 보급하면서 기존의 낡은 가구를 하나씩 교체하고 있습니다. 알록달록하고 튼튼한 새 가구는 공부방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각 지역 공부방에 자리잡은 임직원의 손길로 만든 DIY 원목 가구!

▲ 각 지역 공부방에 자리잡은 임직원의 손길로 만든 DIY 원목 가구!

책상과 책꽂이에 정성껏 사포질하는 임직원들. 혹시라도 거스러미 하나 튀어나와 손 끝에 걸릴까, 울퉁불퉁한 면이 남아 책 보고 공부하는 데 힘들지 않을까, 세심한 마음이 배어납니다. 그 손길 하나하나에서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이 CJ그룹 임직원들에게 가지는 남다른 의미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꿈키움'이라는 캐치프레이즈답게 아이들의 꿈을 소중히 여기고 키우는 손길이 바로 이곳 봉사활동 현장에 있었습니다.

꽃처럼 피어나는 봉사의 기쁨, 나눔의 행복

“얘들아~ 예쁘게 써 주렴!

▲ “얘들아~ 예쁘게 써 주렴!" 임직원들의 보람 가득한 웃음

약 4시간에 걸친 봉사활동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완성된 가구 앞에서 활짝 웃으며 단체 사진을 찍는 CJ그룹 임직원들! 페인트도 좀 묻고 머리엔 톱밥이 날아와 앉기도 했지만 웃음만큼은 무엇보다 환하게 빛나네요. 바쁜 일상 속에 파묻혀 살아가다 보면 이렇게 환하게 웃을 일이 점점 줄어드는데요. 순수한 보람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전해지는 웃음에서 나눔으로 완성되는 행복이 느껴집니다.

각 지역 공부방 어린이들의 꿈이 소중히 담길 책꽂이와 책상! 이번 DIY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꿈 터전'에 희망의 꽃이 피어오르길 기대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아름다운 나눔의 기억, CJ그룹 DIY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