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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액션] 임현규-강경호-방태현, UFC 新코리안 파이터 3인방 뜬다!

2013.12.26

임현규-강경호-방태현, UFC 新코리안 파이터 3인방 뜬다! UFC in SINGAPORE, 1월 4일(토) 밤 9시 수퍼액션 생중계! 대한민국 사상 2번째 UFC 메인 이벤터 임현규, 타렉 사피에딘과 격돌! 강경호, 시미즈 슌이치 상대로 벼랑 끝 승부! UFC 사상 첫 한일전 눈길 한국 최초 해외 단체 DEEP 챔프 방태현, 마이르벡 타이스모프 상대로 데뷔전!
임현규, 강경호, 방태현 사진

신코리안 파이터 3인방 임현규(28, 코리안탑팀), 강경호(26, 팀매드), 방태현(30, 코리안탑팀)이 종합격투기의 메이저리그 UFC에 동시 출격한다. 오는 1월 4일(토) 열리는 UFC in SINGAPORE에 웰터급 임현규, 밴텀급 강경호, 라이트급 방태현이 동반 출전, 타렉 사피에딘(27, 벨기에), 시미즈 슌이치(28, 일본), 마이르벡 타이스모프(25, 오스트리아)과 격돌하는 것. 한국 파이터 3명이 한 대회에 나란히 나서는 것은 UFC in JAPAN 이후 두 번째로, 격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UFC in SINGAPORE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며, 당일 밤 9시에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 임현규 한국 사상 2번째 메인 이벤터, 웰터급 TOP 10 타렉 사피에딘 상대로 UFC 3연승 도전!
임현규(총 12승 1무 3패, UFC 2승)는 정찬성 에 이어 한국인 사상 2번째로, UFC 메인 이벤트에 출전해 이번 대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UFC 다크매치(비방송 매치) 2번 출전 만에 메인 이벤트로 올라온 이례적인 경우로, 웰터급 TOP 10에 오른 바 있는 타렉 사피에딘를 상대로 UFC 3연승에 도전한다. UFC 웰터급 공식랭킹에 진입할 절호의 기회로 생애 첫 5라운드 경기를 맞았다.

임현규는 UFC 데뷔 후 마르셀로 구에마레스, 파스칼 크라우스를 상대로 두 경기 모두 니킥을 이용한 화끈한 KO 승을 거두며 인상 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중소격투단체 PXC 챔피언 출신으로 현재 7연승을 달리고 있다. 187cm의 신장에 2m라는 어마어마한 리치(공격 거리)를 보유, 웰터급에서 UFC 역사상 가장 긴 팔 길이로 눈길을 끈다. 타격이 강력하고 레슬링 방어가 좋은 데다가 공격 적극성도 높다는 평이다.

이번 상대인 타렉 사피에딘(총 13승 3패)은 임현규가 상대한 역대 선수 중 가장 막강한 선수로 꼽히고 있다. 스트라이크포스의 마지막 웰터급 챔피언으로, 이번이 UFC 데뷔전이다. 다양하고 임팩트 있는 킥 공격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채찍로우킥이 주특기로, 활발한 스텝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치고 빠지고를 반복하며 킥을 적중시키는 경기운영이 일품이라고. 서브미션이나 KO패가 없는 근성 있는 파이터란 평가를 듣고 있으며 옥타곤 케이지를 이용한 레슬링 방어가 좋다.

▶ 배수의 진 강경호, 시미즈 슌이치 잡고 벼랑 끝 탈출 성공할까? UFC 사상 첫 한일전 눈길
강경호(총 11승 7패 1무효)는 UFC에서 1패 1무효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위기에 몰렸다. 첫 경기 상대인 알렉스 카세레스의 대마초 흡입 적발로 공식기록은 무효경기로 되긴 하였으나 UFC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UFC와 네 경기 계약 중 이번이 세 번째 경기로, 보통 마지막 경기 전 재계약을 하는 UFC 관례 상 재계약을 위해선 반드시 1승이 필요하다. 또 이번 경기는 UFC 사상 첫 한일전으로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강경호는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고! 슈퍼코리안 시즌3 우승과 스피릿MC, 로드FC 등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쳐왔다. 로드FC에서는 밴텀급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레슬링과 타격 모두 뛰어난 올라운드 파이터 스트라이킹을 위주로 하는 파이터였으나 그래플링 또한 일취월장하며 완성형 파이터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맞서는 시미즈 슌이치(총 28승 10무 8패)는 2005년 종합격투기에 데뷔, 일본 격투 단체 ZST, 판크라스 등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끝에 최근 UFC와 계약을 체결했다 총 28승 중 19승을 서브미션으로 따냈을 만큼 그라운드 기술이 좋은 뛰어난 서브미션 파이터다. 이번이 UFC 데뷔전이긴 하지만 일본 선수들의 경우 공식기록에 포함되지 않는 경기들도 많기 때문에 실제로는 50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베테랑 선수로 봐야한다는 견해가 많다. 현재 5연승 중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 한국 최초 해외 단체 DEEP 챔프 방태현, 마이르벡 타이스모프 상대로 데뷔전!
방태현(총 16승 7패)은 대한민국 최초의 해외단체 챔피언. 2008년 일본 격투 단체 DEEP 35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요코타 카즈노리를 KO로 꺾고 한국 종합격투기 사상 최초로 해외단체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당시 UFC로부터 오퍼를 받기도 했다고. 2005년 국내 격투 단체 네오파이트에서 챔피언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DEEP, 센고쿠, TOP FC 등 일본 단체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방태현은 개명한 이름으로 앞서서는 방승환으로 활동했었다. 대한민국 7번째 한국인 UFC 파이터로, 마이르벡 타이스모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16승 중 8승을 KO로 장식할 정도로 하드펀치를 갖춘 방태현은 복싱과 유도, 씨름, 레슬링 등으로 몸을 다졌다. 타격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며 킥보다는 펀치를 이용한 타격 위주의 플레이를 펼친다. 50%의 KO율을 자랑하는 방태현의 가장 큰 무기는 파괴력 넘치는 오른 손 펀치로, 상대가 펀치를 날리는 찰나에 기습적인 펀치를 턱에 적중시키는 기술은 가히 일품이라고. 펀치 파워가 뛰어나고 파운딩 공격에도 일가견이 있다.

마이르벡 타이스모프(총 20승 4패)는 2007년 종합격투계에 데뷔해 기복 없이 꾸준히 활동하며 성장해온 선수. 이번이 UFC 데뷔전이다. 총 전적 20승 중 11승을 KO(TKO)로, 9승을 서브미션으로 거둔 바 있다. 타격과 그래플링에 고른 능력을 갖춘 올라운드 파이터로 신체적인 능력이나 근성도 뛰어나 특별한 약점이 없다고 평가 받는다.

[UFC in SINGAPORE]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1월 4일(토) 밤 9시, 수퍼액션 생중계
- 신코리안파이터 3인방 대진
웰터급 : 임현규 VS 타렉 사피에딘
밴텀급 : 강경호 VS 시미즈 슌이치
웰터급 : 방태현 VS 마이르벡 타이스모프

**참고
UFC 체급
웰터급 : 77kg 이하
라이트급 : 70kg 이하
밴텀급 : 61kg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