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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0 관리자 1028 2013.07.31
CJ오쇼핑, 2013년 상반기 글로벌 히트상품 공개!

[CJ오쇼핑 2013년 상반기 글로벌 히트상품]중소기업 ‘K-Brand’, 해외 소비자 마음 꽉 잡았다- CJ오쇼핑 글로벌 히트상품 20위 중 주방용품 매출비중 43...패션-뷰티 성장가능성 무한대
- 글로벌 히트상품 20위 중 한국 중기상품 매출 33… CJ IMC 통해 선보이는 ‘K-브랜드’ 인기- 국가별 문화적, 경제적 배경에 따라 소비 성향에 차이… 중기에 추가 진출기회 제공 일본 휴롬원액기 방송 장면, 베트남 쿠켄 방송 장면

CJ오쇼핑(대표 이해선, www.CJmall.com)에서 올해 상반기(1/1 ~6/30) 중국, 인도, 일본, 베트남, 태국, 터키 등 총 6개 국가에서 판매된 히트상품의 분석 결과를 내놓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귀금속, 유가증권 등 현금성 제품 제외)

히트상품 중 주방용품 매출비중 무려 43% ...향후 뷰티(패션-이미용) 성장 가능성 무한대

CJ오쇼핑의 상반기 글로벌 히트상품 TOP 20의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무려 43%가 주방용품이었으며, 그 뒤를 생활가전(16%), 전자기기(13%) 등이 이었다.

글로벌 전체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과일, 채소즙을 내먹을 수 있는 ‘휴롬원액기’가 글로벌 전체 히트상품 1위를 차지했으며, 주방용품 세트인 ‘TWIN LIVING 중식웍팬세트’, ‘쑤닝 VISION 냄비세트’ 등이 히트상품 상위에 이름 올렸다.

글로벌 히트상품 20개 중 주방용품은 총 9개로 올 상반기 CJ오쇼핑의 국내 홈쇼핑 히트상품의70%가 패션, 20%가 이미용품이 차지한 것과는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인다. 이는 CJ오쇼핑이 진출한 글로벌 시장은 대부분 선진화된 홈쇼핑 시장을 갖춘 한국과 비교해 홈쇼핑 소비 트렌드가 5년 가량 늦기 때문에 카테고리 구조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점차 이들 국가들은 한국의 홈쇼핑 상품 카테고리와 비슷한 구조로 변모해나가고 있다.

지난 해 중국에서는 한류 드라마 인기 열풍을 타고 패션잡화 ‘럭스앤버그’의 가방이 방송 30분만에 주문금액 8억 원을 기록하며 완판 가방에 등극했으며, 입큰의 화장품 ‘진동파운데이션’은 중국과 일본 홈쇼핑 채널을 통해 2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실제로, 올 상반기 국가별 히트상품을 살펴보면, CJ오쇼핑이 초기에 진출한 중국과 일본에서 패션과 이미용품이 히트상품 상위에 자리잡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현재 각각 6%, 3%에 불과한 패션과 이미용 카테고리가 향후CJ오쇼핑 국내 히트상품의 패션, 이미용 수준까지 성장하는데 시장 기회는 무한할 것으로 보고, CJ IMC는 국내의 상품성이 뛰어나고 트렌디한 뷰티(패션, 이미용) 브랜드의 소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히트상품 중 중기 상품 매출 33% 차지… CJ IMC 통한 국내 중기상품 인기

글로벌 히트상품 리스트를 살펴보면 전체 20개 상품 중 국내 기업 브랜드가 8개, 이 중 중소기업 상품이 7개를 차지했으며, 중기 상품의 매출은 히트상품 20개 전체 중 33% 비중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중소기업이 뛰어난 상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해피콜 주방용품을 제외한 나머지 6개 중소기업 상품은 양질의 제품을 해외에 진출시키고 해외 플랫폼이 진출해 있는 지역의 우수상품을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 공급하는 ‘CJ IMC (International Merchandising Company)’를 통해 해외에 소개된 상품이다.

히트상품 1위에 오른 ‘휴롬원액기’ 역시 CJ IMC를 통해 중국에 소개된 상품으로, 전체 CJ오쇼핑 글로벌 플랫폼에서 올 상반기 71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휴롬원액기는 최근 중국에서 건강과 안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일본에서는 올 초 불기 시작한 ‘슬로우 쥬서’의 열풍에 힘입어 높은 매출을 올렸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주 시청층은 트렌디한 상품보다는 활용도 높은 상품을 선호하는 주부 고객들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갈지 않고 짜는 방식으로 영양소가 최대한 보존된 과일, 채소즙을 가족들에게 주고자 하는 니즈가 있어 큰 인기를 얻었다.

실내 운동기구 ‘훌라트위스터’는 27억 원을 기록하며 히트상품 10위에 이름 올렸다. 훌라트위스터가 인기를 끈 일본은 대부분의 가정집이 좁기 때문에 런닝머신과 같은 부피가 큰 제품 보다는 훌라트위스터처럼 작은 크기의 운동기구가 인기다. 훌라트위스터는 직경 50cm 이하의 원반 형태의 운동기구이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특히 돌풍을 일으켰다.

그 밖에도 해피콜 주방용품은 글로벌 히트상품 14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피콜 주방용품이 주로 판매된 베트남과 터키의 식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베트남은 쌀을 갈아서 찜기에 얇게 펴서 찐 후에 햇볕에 말린 라이스페이퍼에 채소나 고기 등을 넣어서 주로 먹으며, 찜기에 찐 스프링롤과 비슷한 반꾸온이라는 음식 역시 베트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이다. 이 두 요리 모두 찜 기능이 있는 압력솥을 통해 가정집에서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터키에서도 고기를 주로 쪄서 먹는데 이때도 압력솥이 유용하게 활용된다.

도깨비방망이와 쿠켄 후라이팬, 포코치나 실리콘 주방용품 모두 국내 중소기업 제품으로 현지의 문화적 상황을 고려해 해외에 소개되며 큰 인기를 얻어 글로벌 히트상품 16위, 18위, 2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CJ IMC 신장영 상무는 “각 시장 상황에 적합하고 제품력을 갖춘 중소기업 제품을 CJ IMC와 글로벌 사이트를 통해 해외 시장에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국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유통시장 설명회와 MD 초청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제품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과의 파트너쉽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살림꾼 중국인, 고가의 주방·생활가전도 인기

중국에서는 ‘린나이온수기’가 56억 원을 기록하며 히트상품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5~6년 전부터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전기온수기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다. 전기온수기는 큰 탱크에 물을 채워서 데워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전기료 부담이 크고, 물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 물을 덥히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그래서 최근 새롭게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이 순간적으로 온도를 올릴 수 있고 전기료도 더 저렴한 가스온수기. 용량에 따라 3,000위안(55만원)에서 6,000위안(110만원)에 달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전기료를 절약하고 편리하게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중국산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 문제로 세련된 디자인과 제품력, 합리적인 가격의 한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특히 유럽 브랜드보다 다소 저렴한 한국산 주방용품과 생활용품이 인기가 많다. 한국 상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CJ오쇼핑 중국 플랫폼에서는 올 상반기 히트상품 2위에 휴롬원액기가 올랐다.

인도, 상류층 홈쇼핑 고객 중심으로 실내 청소 도구, 고가 전자 제품 인기

‘매직맙’은 간편하게 걸레의 물기를 제거할 수 있는 손잡이가 긴 물걸레로,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히트상품 1위를 차지했다. 매직맙의 가격이 인도에서는 2,190루피, 한국 돈으로 5만원 이 채 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매집맙이 매우 불티나게 팔려나갔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

매직맙은 생활 문화를 고려한 상품 소싱이 인기 비결이다. 인도에서의 매직맙 인기는 인도가 실내에서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문화이고, CJ오쇼핑의 인도 홈쇼핑 채널이 비교적 경제적 수준이 높은 상류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것과 관계가 있다. 집안을 깔끔하게 정돈하는 상류층 홈쇼핑 고객들이 전기 청소기보다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고, 일반 물걸레보다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는 매직맙을 대거 구매한 것이다.

매직맙 뒤를 이은 주방용품 ‘일렉트로닉스’ 그릴은 인도 정통 화덕인 ‘탄두’에서 구운 탄두리와 같은 음식을 일반 가정집에서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어 인도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3위 이하의 히트상품들은 대부분 고가의 디지털 기기들로, 인도 현지의 모바일 기업인 ‘Karbonn’ 모바일 제품과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 ‘삼성 스마트 태블릿 PC’가 구매 전 제품의 성분을 꼼꼼히 따지고 구매하는 인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건강에 관심 많은 일본, 실내 운동기구 & 녹즙기 인기

일본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실내운동기구 훌라트위스터가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휴롬원액기가 이었다. 이는 올 초 일본에서 분 ‘슬로우 쥬서’ 열풍의 영향이 컸다. 본래 일본인이 건강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다, 일본 CJ프라임쇼핑의 주요 시청층이 한국 홈쇼핑보다 열살 이상 높은 50대에서 70대까지로 활용도 높은 주방용품이 인기를 끈다.

그 밖에도 일본에서는 이미용 강국답게 집에서 간편하게 머리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츠야그라’ 헤어기기가 3위에 올랐으며, 주방칼 사용이 많은 만큼 칼갈이 제품 ‘클레바샤프’가 4위를 차지했다.

베트남, ‘몸짱’ 열풍으로 운동 기구 히트상품 리스트 등장과 함께 1위 차지

베트남에선 지난 해 말부터 불기 시작한 ‘몸짱’ 열풍과 함께 운동기구가 히트상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건강미 흐르는 근육질 몸매를 가꾸고자 하는 한국과는 달리, 베트남은 마르면서도 복근이 발달된 탄탄한 몸매를 선호하는 만큼, 여러 운동기구 중에서도 특히 복부 전용 운동기구인 ‘블랙 파워 운동기기’가 큰 인기를 끌었다.

운동기구에 이어 상반기 히트상품 목록 대부분을 적외선 오븐, 압력솥, 믹서기 등 주방 용품이 점령한 것 또한 주목할 만 하다. 이는 베트남의 다산 풍습과 관련이 있다. 베트남에서는 3가지 불효 중 가장 무거운 것을 ‘자녀가 없는 것’이라고 하며, 자식을 많이 낳는 것을 미덕으로 보는 풍습이 있다. 이 때문에 외식 비용의 부담으로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 가정이 많아 주방용품은 매년 히트상품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회생활에 적극적인 태국여성… 생활편리성 더해주는 주방용품, 피부건강에 좋은 건강식품 인기

경제가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는 태국에서는 최근 바쁜 일상으로 집안일 부담을 덜어주는 제품이 인기다. 올 상반기 히트상품을 살펴보면 주방용품이 히트상품 상위 5개 중 4개를 차지했다. 볶음음식이 주식인 만큼 1위와 2위에는 18.9억 원 매출을 올린 ‘쿠켄’ 후라이팬과 17.6억 원 매출 기록한 ‘해피콜’ 후라이팬에서 각각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4위는 음식 믹서를 손쉽게 할 수 있는 ‘도깨비방망이’, 5위는 주방 세제인 ‘아스토니시’가 차지하는 등 중저가 중심의 주방용품이 큰 인기를 얻었다.

태국 여성들 대부분이 사회 생활에 적극적인 만큼 외모를 가꿔주는 관련 상품도 관심을 받고 있다. 태국은 날씨가 덥기 때문에 몸에 걸치는 의류 개수를 최소화하는 대신, 깨끗한 피부나 메이크업으로 외모 차별화를 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태국 고객의 성향에 따라 태국 히트상품 3위에는 콜라겐이 함유돼 피부 재생 및 미백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 ‘Pure Plus Colly collagen’ 이 올랐다.

치즈요리 많은 터키, 주부 고객들 사이에서 군살 잡아주는 보정속옷 인기

CJ오쇼핑이 진출한 여러 글로벌 사이트 중 가장 치즈와 기름진 재료를 많이 사용한 요리를 즐기는 터키. 이런 식습관 탓에 다른 국가들 보다 과체중으로 고민하는 고객이 많으며, 자연스럽게 군살을 잡아주는 보정속옷이 인기다. 특히, 터키인들은 외모를 화려하게 꾸미는 것을 즐기는 성향이 있어 CJ오쇼핑이 가장 늦게 진출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패션 카테고리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터키 히트상품 2위를 차지한 ‘에어브라’는 스포츠 브라 형태로 울룩불룩한 살을 숨겨줘 주부 고객들 사이에서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터키는 IT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과 같은 IT소프트웨어의 경우 매년 10% 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전자기기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홈쇼핑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전자기기가 인기다. 올 상반기 히트상품 1위는 ‘Piranha’ 사의 태블릿 PC가 이름을 올렸으며, 3위에는 LG TV, 5위권 밖에는 ‘General’ 핸드폰, ‘Apple’ 미니패드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에 이어 터키에서도 ‘매직맙’이 히트상품 TOP5 안에 이름을 올렸다. 터키는 서로의 집에 방문을 많이 하는 문화가 있어 집을 깨끗하고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는 매직맙이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2013년 하반기 글로벌 사이트 상품 운영 계획]

CJ오쇼핑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중기 브랜드를 추가로 발굴하고, 국내 운영중인 ONLYONE(온리원)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러한 글로벌 사업 중심에는 글로벌 사이트의 상품의 소싱/공급을 담당하는 CJ IMC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CJ IMC는 CJ오쇼핑의 글로벌 사이트의 현장 시장 조사와 고객 분석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쌓는 한편, 상품력에는 자신 있지만 해외 판로가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CJ IMC를 통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락앤락, 리체나 등과 같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냄으로써 해외에 선보이는 국내 브랜드 중 중기상품 비중을 90%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CJ오쇼핑은 최근 CJ IMC를 통해 글로벌 사이트에 소개된 언더웨어 브랜드 ‘피델리아’, 잡화 브랜드 ‘럭스앤버그’와 같이 CJ오쇼핑에서 단독으로 기획해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ONLYONE(온리원)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확대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채널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엔 해외 사이트에서 선보이는 CJ오쇼핑의 트렌디한 패션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며, 패션 전문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상품 풀을 늘려나가며 K-패션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CJ IMC 신장영 상무는 “중소기업과의 진정한 상생의 길은 국내외 판로 제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며, “각 시장 상황에 적합하고 제품력을 갖춘 중소기업 제품을 CJ IMC와 글로벌 사이트를 통해 해외 시장에 소개하며 CJ오쇼핑의 글로벌 사이트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